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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기차표, 65세 이상은 나흘 먼저 예매합니다 — 직접 확인해본 방법
사전예매 일정부터 통합회원 전환, 전화 예약까지 하나씩 정리했습니다.
🚄
나 (추석 기차표 예매를 준비하는 중)
사전예매 일정, 직접 찾아 확인하는 중
이번 추석엔 저도 이제 어엿한 경로우대 나이가 됐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. 예전엔 자녀들이 예매해주던 기차표를, 이번엔 제가 먼저 알아보다가 65세 이상은 일반 예매보다 나흘이나 먼저 예매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.
그런데 올해는 KTX와 SRT가 통합 운행되는 첫 명절이라 예매 방법 자체도 예전과 달라졌더라고요.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있어서 하나씩 직접 확인해서 정리해봤습니다.
1. 사전예매부터 확인했습니다 — 9월 3일과 4일,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
제일 먼저 확인한 건 사전예매 날짜였어요. 6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한 교통약자(장애인, 임산부, 국가유공자)는 9월 3일과 4일,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먼저 예매할 수 있습니다. 일반 예매는 9월 7일부터 시작하니, 나흘이나 먼저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셈이에요.
| 구분 | 예매 기간 | 비고 |
|---|---|---|
| 사전예매(65세 이상 등) | 9월 3일~4일, 09:00~15:00 | 교통약자 전용 |
| 일반예매 | 9월 7일~11일, 07:00~13:00 | 5일간(작년 3일→확대) |
| 역 창구 판매 | 9월 11일 15시 이후 | 잔여석부터 |
대상 열차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운행하는 열차예요. 사전예매로 잡은 승차권은 9월 18일까지 결제하면 되니, 예매만 해두고 결제를 깜빡하지 않도록 날짜를 메모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.
2. 올해는 예매 앱부터 달라졌습니다 — '코레일플러스' 하나로 통합
여기서 하나 더 확인해야 할 게 있었어요.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통합 운행을 시작하면서, 예매도 '코레일플러스' 앱 하나로 합쳐졌습니다. 그동안 SRT만 이용해오셨던 분이라면, 사전예매 당일에 서두르지 않도록 미리 통합회원으로 전환해두시는 게 안전해요.
기존 코레일 회원이라면
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통합회원 전환이 완료됩니다. 앱만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돼요.
SRT만 이용해왔다면
앱을 '코레일플러스'로 업데이트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통합회원 신규 가입 절차를 따로 밟아야 합니다.
3. 스마트폰이 어려우시다면 —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
저도 처음엔 앱으로 하는 게 익숙지 않아서 걱정했는데,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전화로도 예약할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었어요. 다만 전화 예약도 사전예매 기간(9월 3~4일)에 맞춰 진행되니 날짜는 똑같이 챙기셔야 합니다.
💡 미리 챙겨두면 좋은 것: 통합회원 전환은 사전예매 시작 전에 미리 마쳐두세요. 자녀분들이 부모님 스마트폰의 앱 업데이트와 회원 전환을 미리 도와드리면, 정작 예매 당일엔 시간 낭비 없이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4. 신분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— 승차권 확인 시 꼭 필요합니다
사전예매로 끊은 승차권은 열차 안에서 신분증 확인을 요구받을 수 있어요.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처럼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승차 시 꼭 함께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. 예매자 본인이 아닌 경우 확인 절차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, 가급적 본인 명의로 예매하시길 권합니다.
5. 자주 묻는 질문 (FAQ)
❓ 사전예매 날짜를 놓치면 일반예매 때 다시 시도해도 되나요? ▼
네, 가능합니다. 사전예매를 놓치셨더라도 9월 7일부터 시작되는 일반예매에 다시 참여하실 수 있어요. 다만 좌석이 더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.
❓ 통합회원 전환은 꼭 미리 해야 하나요? ▼
필수는 아니지만 권장됩니다. 특히 SRT만 이용해오신 분은 본인인증 절차가 필요해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, 사전예매 당일에 급하게 하기보다는 미리 전환해두시는 게 안전합니다.
❓ 전화 예약은 어디로 하면 되나요? ▼
코레일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 예약이 가능합니다. 정확한 전화번호와 절차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나 안내문에서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.
정리하고 보니, 나흘 먼저 예매할 수 있다는 것 자체보다 "예매 방법이 예년과 달라졌다"는 걸 미리 확인한 게 더 큰 소득이었습니다. 통합회원 전환만 미리 해두면 나머지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,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.
다만 사전예매 대상 조건이나 전화 예약 절차처럼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은 결국 직접 확인이 가장 정확합니다. 코레일 공식 채널에서 내 상황에 맞는 안내를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세요.
* 코레일 및 관련 보도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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